증권
현대증권, 업계 최초 체크카드 신용대출서비스 출시
입력 2016-01-18 10:56 

현대증권은 18일 KB캐피탈과 업무제휴를 통해 업계 최초 체크카드 신용대출서비스인 ‘able 스타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able 스타론은 기존 개인신용등급과 현대증권 고객등급을 반영한 대출서비스로, 현대증권 개인체크카드 발급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 서류 및 지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전화로 이용할 수 있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6.9%, 한도금액은 최대 5000만원으로, 원리금 균등분할 또는 3개월 거치(이자만 납부) 후 원리금 균등분할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4년까지다.
현대증권은 able 스타론 출시를 기념해 개인신용 정보제공에 동의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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