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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인문학 서비스 `광화문에서~` 모바일 오픈
입력 2016-01-18 10:56 

교보생명은 인문학 콘텐츠를 모바일로 접할 수 있는 ‘광화문에서 읽다·거닐다·느끼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2013년부터 운영한 인문학 전용 웹사이트(www.kyobostory.co.kr)를 개편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도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보생명은 이 사이트에서 교보문고, 대산문화재단과 제휴해 다양한 인문학 강연 콘텐츠와 전자책(e북)을 제공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한 황선미 작가의 청소년 소설 ‘거기까지를 이 사이트에서 독점 연재하는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교보생명은 설명했다.
교보생명 고객이 아니라도 누구든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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