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데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노래 '윈드 오브 체인지'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독일의 록그룹 스콜피언스가 우리나라를 방문했습니다.
6년 만에 두 번째 한국 공연을 앞둔 내한한 스콜피온스는 도착하자마자 임진각과 도라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그룹의 리더인 클라우스 마이네는 "한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통일과 평화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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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두 번째 한국 공연을 앞둔 내한한 스콜피온스는 도착하자마자 임진각과 도라 전망대를 찾았습니다.
그룹의 리더인 클라우스 마이네는 "한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어 통일과 평화를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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