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이승원 "수학 문제 풀면서 IQ 높아져, 현재 IQ 162"…'이게 정말이야?'
비올리스트 이승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승원은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의 면모를 한껏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본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뇌섹남들에게 "저는 음악을 한다. 비올리스트 이승원이다"며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가장 최근에 IQ 잰 게 중학생 때였다. 그때 IQ가 162였다"며 "저는 수학적인 문제들을 많이 풀고 뇌를 쓰면서 후천적으로 IQ도 같이 높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하기 전엔 IQ 136이었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비올리스트 이승원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승원은 1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섹남'의 면모를 한껏 뽐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본인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뇌섹남들에게 "저는 음악을 한다. 비올리스트 이승원이다"며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가장 최근에 IQ 잰 게 중학생 때였다. 그때 IQ가 162였다"며 "저는 수학적인 문제들을 많이 풀고 뇌를 쓰면서 후천적으로 IQ도 같이 높아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본격적으로 수학 공부하기 전엔 IQ 136이었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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