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암행순찰차 시범운행, 경부고속도로서 '얌체운전·난폭운전' 단속 실시
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암행 순찰차를 시범 운영해 갓길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암행 순찰차는 평소에는 일반 차량과 거의 비슷하게 운행되다가 단속 대상 차량을 발견하면 순찰차로 변신해 내부에 숨겨진 경광등과 사이렌, 전광판 등이 한꺼번에 요란하게 작동합니다.
경찰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영 후 10월까지 서울외곽순환, 영동, 서해안까지 단속 대상 고속도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연말까지 고속도로순찰대 11곳에 암행순찰차를 1∼2대씩 보급해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암행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경찰청은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경부고속도로에서 암행 순찰차를 시범 운영해 갓길 얌체운전과 난폭운전 등을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암행 순찰차는 평소에는 일반 차량과 거의 비슷하게 운행되다가 단속 대상 차량을 발견하면 순찰차로 변신해 내부에 숨겨진 경광등과 사이렌, 전광판 등이 한꺼번에 요란하게 작동합니다.
경찰은 경부고속도로에서 시범운영 후 10월까지 서울외곽순환, 영동, 서해안까지 단속 대상 고속도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연말까지 고속도로순찰대 11곳에 암행순찰차를 1∼2대씩 보급해 전국 모든 고속도로에서 암행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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