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올리패스, IPO 본격화 소식에 한 주간 20% 상승
입력 2016-01-18 09:25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강세를 나타냈다.
1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1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가 지난 한 주간 14.8% 오른 3만1000원에 마감한 가운데 내달 초 공모 예정인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이 10.9% 오른 3만500원,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인공장기 연구개발 전문업체 엠씨티티바이오가 4.2% 오른 1만2500원,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분사한 프로젝트 매니저(PM) 기반 연구개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지난 11월 공모를 자진 철회한 큐리언트가 3% 오른 2만5750원,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2.2% 오른 2만3500원에 마감했고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은 3% 넘게 내린 1만6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IPO 본격화 소식에 20% 오른 4만8000원에 마감했고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5.4% 오른 3만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3.8% 오른 5만35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9.1% 오른 1만2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8.2% 오른 3만3000원, 천연물신약 개발 및 기능성화장품 전문업체 아리바이오가 6.3% 오른 1만7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는 기술성평가 탈락 소식에 26.7% 내린 5500원에 마감했고 암 진단시약 전문업체 바이오제멕스가 16.7% 내린 2만원, 진단장비 전문업체 휴마시스가 14.3% 내린 6000원,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3% 내린 7500원,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이 3.2% 내린 7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1.9% 내린 2만600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5% 내린 3만250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이 7.1% 오른 2백25만원,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가 2.5% 오른 3만750원에 마감했고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3.7% 내린 3만9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22.2% 오른 5500원, 현대차 계열 전업카드사 현대카드가 2% 가까이 오른 1만3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1.7% 오른 1만4750원에 마감했다.
반면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10% 내린 450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9.5% 내린 3만3500원, 글로벌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OCI의 핵심 자회사 OCI스페셜티가 7.7% 내린 600원,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업체 태진인포텍이 5.7% 내린 2500원,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4.6% 내린 7만3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내린 1만525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