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워런 버핏 한국 첫 방문
입력 2007-10-25 12:05  | 수정 2007-10-25 12:05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오늘 한국을 처음 찾았습니다.
이번 방문은 워런 버핏이 지난해 인수한 이스라엘 IMC그룹의 자회사이자 자신이 투자한 첫번째 한국 회사인 대구텍을 둘러보기 위해서 입니다.
버핏은 한국에 추가 투자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지금은 말할 수 없다며 12시로 예정된 기자회견 자리에서 한국 경제와 투자에 관해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며 답변을 미뤘습니다.
한편, 대우증권이 워런 버핏 방한에 맞춰 발표한 신성델타테크, 삼영엠텍 등 버핏식 가치주는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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