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안다(25)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가 중동 거부 만수르 왕가 왕자에게 청혼받은 사실을 소속사 측이 일부 인정했기 때문이다.
18일 로켓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인터넷 홈페이지가 17일 한 때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안다의 이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수 시간째 점령하기도 했다.
이날 안다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해당 인물과 안다는 더 이상 관련이 없다. 홍콩의 한 행사에 참여했던 안다에게 반한 그의 구애가 있던 것은 맞으나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안다. 그 외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모른다"고 말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안다는 2016년 떠오르는 스타다. 173cm, 48kg의 모델 같은 몸매와 귀여운 외모, 몽환적인 목소리로 솔로 여가수로서 성공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안다미로'란 이름으로 데뷔했던 그는 홍콩 대형기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를 등에 업고 신곡 '택시'를 최근 발표했다.
사정봉, 질리안 청, 레오 쿠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뿐 아닌 음반·영화·드라마 등 각종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8일 로켓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안다의 소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 인터넷 홈페이지가 17일 한 때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안다의 이름은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수 시간째 점령하기도 했다.
이날 안다 측근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해당 인물과 안다는 더 이상 관련이 없다. 홍콩의 한 행사에 참여했던 안다에게 반한 그의 구애가 있던 것은 맞으나 정중히 거절한 것으로 안다. 그 외는 개인적인 일이기에 모른다"고 말했다.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안다는 2016년 떠오르는 스타다. 173cm, 48kg의 모델 같은 몸매와 귀여운 외모, 몽환적인 목소리로 솔로 여가수로서 성공 가능성을 평가받고 있다.
지난 2012년 '안다미로'란 이름으로 데뷔했던 그는 홍콩 대형기획사 엠퍼러엔터테인먼트를 등에 업고 신곡 '택시'를 최근 발표했다.
사정봉, 질리안 청, 레오 쿠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포진한 엠퍼러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뿐 아닌 음반·영화·드라마 등 각종 사업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미디어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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