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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안정환, 과거 꽃미남 시절 보니? "현빈은 눈에 안 보일 정도, 지금은…"
입력 2016-01-18 07:12 
마리텔/ 사진=MBC
마리텔 안정환, 과거 꽃미남 시절 보니? "현빈은 눈에 안 보일 정도, 지금은…"

'마리텔' 안정환이 과거에 찍었던 CF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지난 16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안정환은 과거 모 화장품 광고를 배우 현빈과 함께 찍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안정환은 해당 화장품 광고 모델로 10년 간 활동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정환은 "당시 (내 미모에 가려) 현빈 씨가 안 보일 정도였다"며 "지금은 내가 안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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