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건설, 이라크 비스마야 중간 작업비 2,000억 수령
입력 2016-01-18 06:51  | 수정 2016-01-18 08:38
한화건설이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중간 작업비인 기성금 약 2,000억 원을 수령했습니다.

이번 기성금 수령은 최광호 대표가 지난달 27일 이라크 총리실의 초청으로 하이데르 알아바디 총리를 예방한 이후 전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한화건설은 지난 2012년 9조 원 규모의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를 수주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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