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원숭이, 박재범이었다...감미로운 R&B
입력 2016-01-17 17: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복면가왕 원숭이의 정체는 가수 박재범이었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는 21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기적의 골든타임, 차가운 도시원숭이, 경국지색 어우동,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5연승에 도전하는 캣츠걸이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등장한 원숭이는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을 선곡해 R&B 창법으로 감미로운 목소리를 들려줬다.
결과는 함께 대결을 펼친 골든타임의 승리였다. 61 대 38로 3라운드 진출이 좌절된 원숭이는 복면을 벗었다.
그의 정체는 힙합 크루 AOMG의 수장 박재범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