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성우 “노예는 그만...바람둥이 재벌 3세 하고파”
입력 2016-01-17 16: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배우 배성우가 멜로에 대한 강한 집착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섬, 사라진 사람들'의 배우 배성우, 박효주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박효주는 "배성우와 차기작에서는 코미디 장르에서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배성우는 "저는 멜로가 강한 로맨틱 코미디를 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바람둥이 재벌 3세를 하고 싶다. '섬'에서는 노예를 했으니까 다음엔 꼭 하고 싶다"고 재차 강조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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