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부산날씨, 우박 내리고 천둥 번개 왜?
입력 2016-01-17 15:30 
부산날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3시께 부산 지역에 우박이 내리고 천둥 번개가 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 부산에 비와 함께 낙뢰 가능성도 있다고 예보했다.

한편 다음주는 기온이 크게 떨어진다. 월요일인 1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서쪽 지방과 강원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 내륙에 아침에 눈(강수확률 60∼70%)이 내릴 예정이다.


오후부터는 경기 남부와 충청 이남 서쪽지방에 눈(강수확률 60∼9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18일부터 다음날 사이에 충청 이남 서쪽지방과 제주도 산간에 많은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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