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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로 떠난 '응답하라 1988' 쌍문동 가족…개발 이익 보나? '선택이 신의 한 수'
입력 2016-01-17 14:07  | 수정 2016-01-18 09:28
판교/사진=tvN
판교로 떠난 '응답하라 1988' 쌍문동 가족…개발 이익 보나? '선택이 신의 한 수'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성동일과 김성균 가족이 쌍문동을 떠나 판교로 이사했습니다.

1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마지막 회에서는 쌍문동 네 가족이 골목을 모두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중 특히 성동일 가족은 김성균 가족과 함께 판교로 이사를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가는 날 이삿짐을 실은 운전수는 "판교에서 농사 지으려고 가는 거냐"고 물으며 웃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판교는 신도시로 개발됩니다.

이에 드라마에서는 다뤄지지 않았지만 성동일 가족이 개발의 이익을 보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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