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상반기 종교적 병역거부 294명
입력 2007-10-25 10:35  | 수정 2007-10-25 10:35
올 상반기 종교적 이유 등으로 병역을 거부한 병역의무자가 294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방부가 한나라당 이주영 의원에게 제출한 병역거부와 처벌 현황에 따르면 현역입영 대상자 273명, 보충역 21명 등 294명이 올들어 6월까지 종교적 이유 등으로 병역을 거부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290명, 전쟁 반대와 평화주의자, 가톨릭 등이 4명으로 분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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