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금감원, 현대상선 주가조작 혐의 조사
입력 2007-10-25 10:30  | 수정 2007-10-25 10:30
금융감독원은 현대상선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관계사 대주주들이 미공개정보를 이용해 100억원대의 시세 차익을 올린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러나 아직 조사가 진행중인 만큼 연루된 개인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상선은 그룹 지배구조의 핵심으로, 현대중공업 등과 경영권 분쟁을 겪은데다 소액주주와도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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