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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김성주와 다정한 안정환에게 이혜원 "나 샘나려고 해"…귀여운 질투!
입력 2016-01-17 13:11  | 수정 2016-01-18 09:25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사진=MBC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김성주와 다정한 안정환에게 이혜원 "나 샘나려고 해"…귀여운 질투!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과 함께 축구선수 안정환과 그의 아내 이혜원의 대화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안정환 부부는 방송인 김성주 부부와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안정환은 김성주의 입에 묻은 음식을 손수 떼주며 "중계하며 먹으려고 그러냐. 어디까지 해줘야해"라고 말해 다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에 이혜원은 "가운데서 민망하다"며 "자리 바꿔줘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안정환은 이에 "김성주는 혼자서 할 줄 아는 게 없다"며 "약도 내가 챙겨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졸졸졸졸 쫓아 다녀. 힘들어 죽겠어"라고 불평했지만 내심 좋아하는 티를 냈습니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나 이제 샘 나려고 해"라고 말해 두 사람의 애정어린 관계를 귀엽게 질투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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