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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리틀맘 "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냐" 묻는 질문에 '난색'…'어쩌나'
입력 2016-01-17 12:57  | 수정 2016-01-18 09:23
동상이몽 리틀맘/사진=KBS
동상이몽 리틀맘 "부모님이 뭐라 안하시냐" 묻는 질문에 '난색'…'어쩌나'

'동상이몽'에 열아홉 리틀맘이 등장해 주변의 불편한 시선을 언급했습니다.

'동상이몽' 리틀맘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서 택시에 올라 탔습니다.

택시 기사는 리틀맘이 안고 있던 딸을 보고 "동생이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동상이몽 '리틀맘이 "딸이다"라고 답하자 택시 기사는 "사고치셨냐" "부모님이 뭐라고 안 하시냐"며 불편한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날 리틀맘은 "눈빛만 봐도 (사람들의 부정적인 감정이)느껴진다"며 "딸을 낳은 것이 죄는 아니지 않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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