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괜찮아 우정이야”...‘괜사’팀 성동일 ‘응팔’ 촬영장 응원
입력 2016-01-17 1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팀의 끈끈한 우애가 화제다.
배우 이광수는 1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988.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6일 막을 내린 tvN 금토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성동일이 케이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의 곁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태항호 이성경 이광수 조인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2014년 방송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배우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성동일의 촬영장에 찾아가 힘을 보탠 것.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이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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