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 리틀맘 "육아 예능 안 봐"…한 달 생활비에 맞먹는 용품들
입력 2016-01-17 11:29  | 수정 2016-01-17 20:32
동상이몽 리틀맘/ 사진=SBS

'동상이몽'에 '리틀맘'이 등장했습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17세에 출산을 한 뒤 2년째 딸을 키우고 있는 '리틀맘'이 출연했습니다.

리틀맘은 딸 예빈 양과 함께 한 문화센터를 찾았습니다.

리틀맘은 대기를 하며 다른 엄마들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는 "엄마들과 아이들의 옷이 신경쓰인다"며 "엄마들끼리 모이면 은근한 신경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리틀맘은 "육아 예능 프로그램은 보지 않는다"며 "거기 나오는 장난감을 검색해보면 한 달 생활비를 포기해야만 하는 가격"이라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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