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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인간의 조건 안정환 등 '가족 케미'선보여 화제!
입력 2016-01-17 10:35  | 수정 2016-01-18 08:52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사진=KBS캡처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인간의 조건 안정환 등 '가족 케미'선보여 화제!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이 화제인 가운데, 가족 소통 예능 '인간의 조건 - 집으로'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KBS 2TV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족이 필요한 사람들이 만나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가 되어가는 가족 소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입니다.

최근 방송된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다양한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최양락 & '대장할매' 전복윤 가족은 신년을 맞아 해돋이 명소인 '우포늪'을 찾아 일출을 지켜봤습니다.


스테파니 & 모운동 이장 부부는 마을회관에서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을 벌이며 이웃 할머니들과 따뜻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축구스타' 안정환과 '푸 아저씨' 심동섭 가족은 새해 첫 도전으로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안정환은 푸 할아버지와 이태원 나들이에 나서기도. 안정환은 이태원에서 의형제 샘 오취리(가나 방송인)와 만나 유쾌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인간의 조건 - 집으로'는 가슴 따뜻한 가족소통 힐링 예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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