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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정형돈 “육아 부담 스트레스로 쌓여”
입력 2016-01-17 10:13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정형돈 “육아 부담 스트레스로 쌓여”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정형돈 육아 부담 스트레스로 쌓여”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과 더불어 정형돈의 육아 스트레스가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무한도전-NO스트레스'편에서는 멤버들의 스트레스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자가진단, 풍선을 이용한 심리 상담, 꿈 분석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실제 스트레스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진행했다.



당시 진단에 따르면 정형돈은 '무한도전' 멤버들 가운데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멤버 1위로 밝혀졌다. 정형돈은 고용안정에 대해 불안감과 뾰족한 것에 공포를 느끼는 첨단 공포 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형돈은 자신의 불안을 애써 외면하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모두 낮다. 또한 육아에 대한 부담도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전문가는 "정형돈 씨가 오프닝 때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자꾸 보이는 데 불안하다는 심리적 표현"이라며 "전체적인 검사 결과 본인 안에 있는 깊은 부분을 외면하려는 태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포털사이트에서는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이 소개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속이 뻥 뚫리는 가족소통법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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