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내 딸 금사월 김희정이 전인화의 숨겨둔 딸에 대해서 손창민에 폭로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최마리(김희정 분)가 강만후(손창민 분)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마리는 할 말이 있다. 가장 중요한 말이다”고 말했고 강만후는 머리 아프니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자리를 뜨려했다.
최마리는 지금 꼭 해야 한다. 이대로 묻었다가는 더 큰 사단이 난다. 어머니가 24년간 지켜온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강만후는 비밀은 비밀일 때 아름다운 법니다”라며 자리를 뜨려 했지만 형님한테 자식이 있다는데 비밀도 아름다울 수 있겠냐”는 말에 최마리의 멱살을 잡았다.
최마리는 그것도 아름답냐. 당신이 그렇게 고귀하게 떠받들던 신득예(전인화 분)님께서 애가 있다. 이제 앞뒤 분간이 되냐”고 금사월의 정체를 폭로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최마리(김희정 분)가 강만후(손창민 분)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최마리는 할 말이 있다. 가장 중요한 말이다”고 말했고 강만후는 머리 아프니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자리를 뜨려했다.
최마리는 지금 꼭 해야 한다. 이대로 묻었다가는 더 큰 사단이 난다. 어머니가 24년간 지켜온 비밀이다”라고 말했다.
강만후는 비밀은 비밀일 때 아름다운 법니다”라며 자리를 뜨려 했지만 형님한테 자식이 있다는데 비밀도 아름다울 수 있겠냐”는 말에 최마리의 멱살을 잡았다.
최마리는 그것도 아름답냐. 당신이 그렇게 고귀하게 떠받들던 신득예(전인화 분)님께서 애가 있다. 이제 앞뒤 분간이 되냐”고 금사월의 정체를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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