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딸 금사월’ 최대철, 강다연에 막말…“흐리멍덩해서 재산상속 받겠냐”
입력 2016-01-16 22:59  | 수정 2016-01-16 23:00
사진=내 딸 금사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내 딸 금사월 최대철이 강다연에 막말을 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임시로(최대철 분)가 강달래(이연두 분)를 기다리며 강찔래(강다연 분)와 대화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임시로는 강찔래가 자신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것을 알고 처제는 괜히 질투 그만하고 좋은 남자 만나서 다른 회사 빼달라고 해라. 그렇게 흐리멍덩해서 재산상속에 이름이나 올리겠냐”고 도발했다.

강찔래는 분노하며 대들려 했지만 때 마침 강달래가 들어왔다. 강달래는 내가 많이 늦지 않았냐. 가족모임 있는데 검사님 데려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강찔래는 가족모임인데 나는 왜 빼냐. 뭐냐 나도 같이 가자”며 황급히 짐을 싸 뒤를 따라갔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