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구당 은퇴자금 6억 3천만원 필요"
입력 2007-10-25 09:35  | 수정 2007-10-25 11:00
우리나라 사람들은 은퇴 후 생활자금이 6억 3천만원 정도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은행연구소의 '가계자산 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향후 재테크 목적으로 은퇴 후 생활자금 마련을 28%로 가장 많이 들었고, 이어 자녀교육비 마련이 23%, 주택구입 자금 마련 17% 등을 꼽았습니다.
또 은퇴 자금은 평균 6억 3천만원으로 예상했으며, 주택구입에는 1억 3천만원, 개인사업 8천만원, 자녀해외유학 7천500만원 등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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