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림학교 이현우 "현우군 자랑하고 싶어서요" 훈훈한 일화 공개
입력 2016-01-16 16:27 
무림학교 이현우/무림학교 인스타그램
무림학교 이현우 "현우군 자랑하고 싶어서요" 훈훈한 일화 공개



드라마 '무림학교'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현우가 스탭에게 안마를 해주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15일 KBS2 드라마 '무림학교' 측은 공식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흐뭇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남자와 그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있는 이현우의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제작진은 사진과 함께 상황을 설명했다. 제작진은 "사실 이 사진은 운영자가 안 올리려고 했었는데 현우 군이 너무 착하고 예뻐서 자랑하고 싶어 올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촬영에 지친 카메라 감독님을 열심히 안마해주고 있는 이현우 배우님! 카메라 감독님 표정이 너무 행복해보이죠?"라고 덧붙여 상황의 훈훈함을 설명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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