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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레이양, 연말 시상식 논란 사과…“욕 많이 먹었다”
입력 2016-01-16 16:21 
나 혼자 산다 레이양
나 혼자 산다 레이양, 연말 시상식 논란 사과…욕 많이 먹었다”

방송인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해 말 MBC 방송연예대상 때 불거진 일명 ‘레이양 논란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해 연말에 가장 핫했다”고 시상식 논란을 언급하는 전현무의 말에 레이양이 난감한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레이양은 스스로 당시 논란을 언급하며 욕을 많이 먹어서 누가 저를 알아보면 숨게 됐다”고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부모님 반응을 묻는 질문에도 레이양은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죄송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다”며 엄마가 ‘앞으로 똑바로 들어라라고 하셔서 ‘제가 앞으로는 내가 안 들 거다라고 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앞으로 그런 실수 안 하면 되는 것”이라고 레이양을 위로했다.

나 혼자 산다 레이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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