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웰 `아쉬움에 유니폼 질겅질겅`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16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포웰이 파울로 삼성에게 자유투를 허용한 후 허리를 숙여 유니폼을 물고 있다.
12승 27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연승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서울 라이벌 SK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삼성은 약체 전자랜드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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