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파래 효능,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중 하나…‘니코틴 중화’
입력 2016-01-16 13:43 
파래 효능 사진=한국학중앙연구원
파래 효능,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 중 하나…‘니코틴 중화

파래의 효능이 화제인 가운데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로 꼽히는 것은 파래다. 청해태라고도 부르는 파래는 주로 날 것은 무쳐서 먹지만 일부에서는 말렸다가 먹기도 한다.

특히 김을 만들 때 많이 쓰이는데 파래 김은 일반 김보다 감칠맛이 뛰어나고 특유의 향기도 있다.

파래에는 단백질과 무기질, 알칼리성 원소가 풍부하다. 또한 비타민A와 메틸메티오닌이 가득해 니코틴을 중화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흡연자가 먹어야 할 해조류로 꼽힌다.

비타민A 역시 니코틴에 손상된 폐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뛰어나 흡연자에게 좋다.

파래 효능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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