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레이양 현수막 논란 언급 "욕을 많이 먹어서 누가 날 알아보면 숨게 돼"
방송인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해 말 MBC 방송연예대상 때 불거진 일명 '레이양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레이양은 "지난해 연말에 가장 핫했다"고 시상식 논란을 언급하는 전현무의 말에 난감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레이양은 "욕을 많이 먹어서 누가 저를 알아보면 숨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전현무는 "앞으로 그런 실수 안 하면 되는 것"이라고 레이양을 위로했습니다.
부모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죄송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다. 엄마가 '앞으로 똑바로 들어라'라고 하셔서 제가 '앞으로는 내가 안 들거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방송인 레이양이 '나 혼자 산다'에서 지난해 말 MBC 방송연예대상 때 불거진 일명 '레이양 논란'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날 레이양은 "지난해 연말에 가장 핫했다"고 시상식 논란을 언급하는 전현무의 말에 난감한 웃음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지난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레이양은 "욕을 많이 먹어서 누가 저를 알아보면 숨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전현무는 "앞으로 그런 실수 안 하면 되는 것"이라고 레이양을 위로했습니다.
부모님 반응을 묻는 질문에는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죄송하고 부모님께도 죄송하다. 엄마가 '앞으로 똑바로 들어라'라고 하셔서 제가 '앞으로는 내가 안 들거다'라고 말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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