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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레이양 “우울증 심해서 요가 강사 시작…폭식증 있었다”
입력 2016-01-16 08:37 
나 혼자 산다 레이양
나혼자산다 레이양 우울증 심해서 요가 강사 시작…폭식증 있었다”

방송인 레이양이 운동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사연을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선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과 레이양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레이양은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2시간 씩 매주 5회 운동을 하고 있다.

레이양은 우울증이 심해서 요가 강사를 시작했다. 폭식증에 대한 치료를 하기 위해 시작했다. 이후 전문적으로 운동을 알고 싶어 헬스도 시작했다. 머슬마니아 도전해 2관왕을 했다”고 설명했다.

레이양은 대회에 지원해 목표가 생기면 이전보다 더 열심히 한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올해에는 세계 대회에 도전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나 혼자 산다 레이양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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