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철수·박영선 회동…합류 요청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고 신당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전 원내대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만나 공동행보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최종 선택이 주목됩니다.
▶ 초등생 아들 시신 냉동보관…부모 체포
4년 전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았던 초등학생 남자 아이가 토막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부모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고물상·화훼단지 불…부부 숨져
밤새 경기도 하남 고물상에 불이 나 부부가 숨졌습니다.
또 경기도 과천 화훼단지와 강원도 스키렌탈샵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교수 별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암 투병 끝에 어젯밤(15일)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오늘 오후 2시 성공회대 성당에 차려집니다.
▶ 오늘 타이완 대선…첫 여성 총통 눈앞
오늘 실시되는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중화권 사상 첫 여성지도자 탄생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반중 성향이 강한 야당이 집권할 경우 양안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 포근한 주말…서울 낮 6도
주말인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6도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 남부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어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만찬 회동을 하고 신당 합류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박 전 원내대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만나 공동행보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 최종 선택이 주목됩니다.
▶ 초등생 아들 시신 냉동보관…부모 체포
4년 전부터 학교에 나오지 않았던 초등학생 남자 아이가 토막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부모가 아들의 시신을 훼손해 냉동보관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살인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고물상·화훼단지 불…부부 숨져
밤새 경기도 하남 고물상에 불이 나 부부가 숨졌습니다.
또 경기도 과천 화훼단지와 강원도 스키렌탈샵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신영복 교수 별세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가 암 투병 끝에 어젯밤(15일) 별세했습니다.
빈소는 오늘 오후 2시 성공회대 성당에 차려집니다.
▶ 오늘 타이완 대선…첫 여성 총통 눈앞
오늘 실시되는 타이완 총통 선거에서 중화권 사상 첫 여성지도자 탄생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반중 성향이 강한 야당이 집권할 경우 양안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 포근한 주말…서울 낮 6도
주말인 오늘은 서울 낮 기온이 영상 6도까지 오르는 등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하지만 서울과 경기 남부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