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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이상 고액 현금거래 농협 최다
입력 2007-10-25 07:10  | 수정 2007-10-25 07:10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5천만원 이상의 고액 현금 거래는 농협을 통해 가장 많이 이뤄진 것을 나타났습니다.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고액현금거래 보고제도가 도입된 이후 올해 9월까지 5천만원 이상 현금거래 보고건수는 778만 7천건이었으며, 금융기관 중에는 농협이 96만 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은 국민은행으로 95만 건, 우리은행 91만 건, 중소기업은행 43만 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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