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성민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의 남편은 박보검이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혜리(덕선 역)의 남편은 박보검(택)이었다.
덕선과 택은 극중 호텔에서 같이 하루를 보내게 된다. 대화 중 덕선은 "왜 또 키스하려고?"라고 말한다. 이 말로 인해 택은 예전 덕선과의 키스가 꿈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어 택은 덕선에게 키스를 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20년 후의 덕선 역할인 이미연이 남편에게 "너 89년도에 첫 키스 했다고 하면 어떡해? 그 당시 나는 고등학생이었다. 너는 공인이다"라고 걱정했고, 남편은 "나는 학교를 안 다녀서 생각을 못했다"고 말한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5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에서 혜리(덕선 역)의 남편은 박보검(택)이었다.
덕선과 택은 극중 호텔에서 같이 하루를 보내게 된다. 대화 중 덕선은 "왜 또 키스하려고?"라고 말한다. 이 말로 인해 택은 예전 덕선과의 키스가 꿈이 아님을 알게 된다. 이어 택은 덕선에게 키스를 한다.
이어지는 장면에서 20년 후의 덕선 역할인 이미연이 남편에게 "너 89년도에 첫 키스 했다고 하면 어떡해? 그 당시 나는 고등학생이었다. 너는 공인이다"라고 걱정했고, 남편은 "나는 학교를 안 다녀서 생각을 못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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