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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성장률 충남 '으뜸' 대구 '꼴찌'
입력 2007-10-25 06:35  | 수정 2007-10-25 06:35
지역별로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을 집계한 결과 충청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한 반면, 대구는 전국 최저를 나타냈습니다.
통계청이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연평균 지역내 총생산 증가율은 4.8%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최근 5년간 GRDP 증가율을 시도별로 보면 충남이 연평균 7.4%로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나타낸 반면, 대구는 2.1%로 3%에 채 못미치는 성장률을 기록하면서 전국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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