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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가대 하니, 연인 김준수 언급…“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러워”
입력 2016-01-15 18:40 
서가대 하니, 연인 김준수 언급…“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러워”
서가대 하니, 연인 김준수 언급…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러워”

‘서가대 하니와 김준수가 화제인 가운데 하니가 남자친구인 JYJ 김준수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4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가대)가 열렸다.



이날 EXID는 본상을 수상했다. 이에 전현무는 하니에게 누가 생각나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팬 분들,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이 오늘 인기상을 받는다. 이 자리 못 오지만 자랑스럽다”고 연인인 김준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서가대 하니 김준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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