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H.O.T측, 20주년 콘서트 사실 아니다…강타·문희준만 개인 콘서트
입력 2016-01-15 18:25  | 수정 2016-01-16 18:38

그룹 H.O.T의 20주년 콘서트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한 매체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H.O.T가 올해 20주년 콘서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20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해선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토니안과 장우혁의 소속사 역시 재결합이나 콘서트에 대해서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다만 강타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문희준도 솔로 콘서트를 개최해 20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H.O.T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주년 콘서트 진짜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아쉽다” 20주년 콘서트 말 나온 김에 하면 안 되나요” H.O.T 데뷔 20주년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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