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우-김유미, 16일 오후 강남 교회서 결혼
입력 2016-01-15 18: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16일 결혼하는 배우 정우와 김유미 커플의 결혼식 장소와 시간이 공개됐다.
한 매체는 15일 정우와 김유미가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백년가약한다고 보도했다.
양측 관계자는 "장소와 시간이 보도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라며 "좋은 소식이니 많은 축하 바란다"고 전했다.
정우와 김유미는 친한 이들만 초청, 비공개로 소박하게 예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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