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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나야, 한스킨 모델 발탁…‘김태희·이범수와 어깨 나란히’
입력 2016-01-15 16:31 
사진=한스킨
[MBN스타 김윤아 기자] 한스킨의 새로운 모델로 신인 배우 나야가 발탁됐다.

신예 나야는 이범수, 김태희 등 내로라하는 배우와 함께 비비크림의 원조 브랜드인 한스킨의 모델로 합류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스킨 측은 나야의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주목했다. 더불어 뉴 페이스의 신선함이 향후 바이오 전문 기술을 더해 새로운 변화를 꾀하는 한스킨 브랜드를 대표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설명했다.

나야는 홍콩 등 중화권에서 이동 통신, 카메라, 화장품 등 주요 브랜드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드라마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이번 한스킨의 광고 캠페인의 배경이 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도 출연,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바이오 전문 기업 셀트리온의 전문 자회사인 ‘셀트리온 스킨큐어로 사명을 바꾼 한스킨 측은 김태희가 모델로 나선 기업 광고-약속 편에 이어 이범수, 나야가 참여한 한스킨 광고를 15일 방영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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