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전수일 감독이 배우 조재현과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VG 왕십리점에서는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조재현, 팽지인, 전수일 감독이 자리했다.
전수일 감독은 조재현 배우와 세 번째 호흡이다”는 질문에 캐릭터에 대한 접근을 하다보니 조재현과 잘 부합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면의 표현같은 것들이 조재현 배우에게서 잘 나온다”고 말하며 자신은 연기하는대로 둔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현은 그렇지 않다. 천천히 걸으면 천천히 걷는다고 뭐라하시고, 빨리 걷는다고 뭐라하시고 까탈스러우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파리의 가장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8일 개봉한다.
전수일 감독이 배우 조재현과 세 번째 작품을 함께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성동구 CVG 왕십리점에서는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조재현, 팽지인, 전수일 감독이 자리했다.
전수일 감독은 조재현 배우와 세 번째 호흡이다”는 질문에 캐릭터에 대한 접근을 하다보니 조재현과 잘 부합했다”고 답했다.
이어 내면의 표현같은 것들이 조재현 배우에게서 잘 나온다”고 말하며 자신은 연기하는대로 둔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현은 그렇지 않다. 천천히 걸으면 천천히 걷는다고 뭐라하시고, 빨리 걷는다고 뭐라하시고 까탈스러우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파리의 한국남자는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갑자기 사라져버린 아내를 찾기 위해 파리의 가장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