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 임기가 종료되는 김학현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의 후임으로 이윤배 농협생명 부사장(사진)이 내정됐다. 농협금융지주는 15일 자회사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이 부사장을 차기 농협손보 사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1979년 농협중앙회 입사 이후 NH농협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강원본부장, 강원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정지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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