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한예슬 성준의 달달 케미가 폭발했다.
새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제작 드라마하우스,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1월15일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신이라는 말이 따라붙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인 한예슬의 생기 넘치는 매력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다. 한예슬은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촬영 현장을 언제나 밝고 활기차게 만드는 일등 공신이라는 후문이다.
또한 성준은 세련된 외모 뒤 냉철한 분석가의 면모를 숨긴 반전 매력의 소유자 최수현에 완벽 빙의된 듯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면서도 시크한 표정을 지어 더욱 귀여운 느낌을 전한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게임을 다루는 로맨틱코미디다. 오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