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얼짱 6인방 `올스타전, 화려한 치어리딩 기대하세요`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김영구 기자]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의 얼짱 선수 양지영(삼성생명), 신재영(신한은행), 이승아(우리은행), 홍아란(KB스타즈), 전보물(KDB생명), 강이슬(KEB하나은행)이 올스타전 W 스폐셜 공연을 위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연습실에서 치어리딩 연습을 가졌다.
홍아란 강이슬 양지영 전보물 이승아 신재영(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별들의 잔치 '2015-2016시즌 KDB생명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오는 17일 충남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다.
이번 올스타전은 중부 선발(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DB생명)과 남부 선발(삼성생명, 신한은행, 국민은행)로 나뉘며 출전 선수들은 팀별 외국인 선수 6명과 팬투표 6명, 감독 추천 1명으로 구성돼 양 팀당 13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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