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 이유영 “배우 된 이유? 연기가 만만해 보여 시작”
입력 2016-01-15 15:20 
해투 이유영
해투 이유영 배우 된 이유? 연기가 만만해 보여 시작”

해투 이유영이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영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배우가 될 줄은 몰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꿈은 피아니스트였다. 그러다 선생님, 미용사가 되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 바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어느 날 '부모님도 좋은 대학에 진학한 딸을 자랑하고 싶겠지'란 생각이 들었다. 성적이 안 돼 실기로 갈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니 연기가 만만해 보였다. 바로 연기 학원에 등록한 게 시작이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이유영은 14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해투 이유영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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