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정성화가 ‘녹색동물들을 자신의 목소리로 소개한다.
정성화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연속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은 정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식물이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다. 그 동안 인식하기 어려웠던 식물들의 움직임을 인터벌 촬영, 현미경 동영상 촬영, 전자 현미경 등을 통해 생생하게 그린다.
식물이 만들어 내는 100분의 1초의 움직임까지 고속카메라로 포착해내 아름답고 생동감 있게 식물의 움직임을 담는다. 또, 기존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다르게 식물의 일대기 형식을 취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정성화는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번 나래이션을 통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더 가까이에서 접하게 된 것 같다. 매우 유익한 작업이었다고 귀띔했다.
‘녹색동물은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9시50분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정성화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연속 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의 내레이션에 참여한다.
EBS 다큐프라임 ‘녹색동물은 정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식물이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는 모습을 담은 자연 다큐멘터리다. 그 동안 인식하기 어려웠던 식물들의 움직임을 인터벌 촬영, 현미경 동영상 촬영, 전자 현미경 등을 통해 생생하게 그린다.
식물이 만들어 내는 100분의 1초의 움직임까지 고속카메라로 포착해내 아름답고 생동감 있게 식물의 움직임을 담는다. 또, 기존 자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과 다르게 식물의 일대기 형식을 취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내레이션에 참여한 정성화는 식물에 대한 흥미로운 다큐멘터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평소 자연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번 나래이션을 통해 식물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더 가까이에서 접하게 된 것 같다. 매우 유익한 작업이었다고 귀띔했다.
‘녹색동물은 18일부터 20일까지 오후 9시50분 만나볼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