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만 완전체 V.O.S "매니저·코디까지 다 뭉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V.O.S가 완전체 결합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남성 그룹 V.O.S가 출연해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DJ 김신영은 "V.O.S가 잘 활동했다는 게 보이는 게, 매니저까지 완전체 결합과 동시에 다시 다 뭉쳤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에 멤버 최현준은 "그렇다. 저희가 다시 뭉치면서 다른 일 하던 매니저도 그렇고 스타일리스트까지 다시 모이게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V.O.S의 새 미니앨범 '리유니온, 더 리얼(Re:union, The real)'은 14일 0시 발매됐다. 2009년 5월 이후 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