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는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택시기사 최저임금제 도입 법안과 관련해 "법사위원들을 설득시켜서 통과되도록 하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서울 당산동 한국노총 산하 택시노동자조합연맹에서 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기사들은 긴 시간 노동을 하면서도 수입이 너무 적어 기본적인 생활이 안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여러 분야가 어렵지만 가장 힘든 곳이 택시기사들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택시 LPG 특별소비세 면세법안은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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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서울 당산동 한국노총 산하 택시노동자조합연맹에서 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택시기사들은 긴 시간 노동을 하면서도 수입이 너무 적어 기본적인 생활이 안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또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여러 분야가 어렵지만 가장 힘든 곳이 택시기사들이 아닌가 생각한다"면서 "택시 LPG 특별소비세 면세법안은 반드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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