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
종편 프로그램 ‘썰전에서 전원책과 유시민이 펼친 대결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스펙이 재조명되고 있다.
1955년생 전원책은 경희대학교 졸업 후 변호사로 활동했고, 자유선진당 대변인을 맡으며 정치에도 참여했다.
1959년생인 유시민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16, 17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두 사람 모두 TV토론에서 논객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정치 참여 경력도 화려하다.
또 이들은 저술활동 역시 활발히 해왔다.
전원책은 ‘전원책의 신군주론 ‘자유의 적들 등을 집필했으며 유시민은 ‘거꾸로 읽는 세계사 ‘국가란 무엇인가 ‘경제학 카페등의 저서가 있다.
이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시민 완전 사이다” 전원책 재밌다” 썰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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