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우승 명가' 성남 일화가 한일 프로축구 챔피언 자존심 대결에서 일본 J-리그 챔피언 우라와 레즈에 통한의 승부차기 패배를 당해 눈물을 삼켰습니다.
3년 만에 아시아 클럽 축구무대 정상에 재도전한 성남은 2007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성남은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치러진 2007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쳐 2-2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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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아시아 클럽 축구무대 정상에 재도전한 성남은 2007 아시아축구연맹,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끈 성남은 일본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치러진 2007 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20분 연장 혈투를 펼쳐 2-2로 승부를 내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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