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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객주' 하차…"이녁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소감 눈길
입력 2016-01-15 13:10  | 수정 2016-02-21 15:08
한채아/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한채아 '객주' 하차…"이녁을 만나 행복했습니다" 소감 눈길

한채아가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하차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채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장 사진을 올리며 "이녁을 만나 행복했습니다"고 적었습니다.

한채아는 이날 방송된 '객주'에서 살모사에 물려 죽음을 맞이하고 하차했습니다.

앞서 한채아는 소속사를 통해 하차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채아는 "사극을 계속 하고 싶었던 터에 가슴 속 깊이 아픔을 가지고 있는 조소사를 내가 연기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조소사 역을 선택했던 때가 떠오른다"며 "사극이 처음이다 보니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지금까지 해온 연기와는 전혀 달랐던,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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